피부 안티에이징 솔루션 ‘듀얼 안티에이징’ 출시
홍삼오일 등 3대 시그니처 원료로 차별화된 특장점 확보

[뉴스워치= 김민수 기자] 100세 시대가 되면서 피부 노화를 막기 위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탄력 있는 피부가 나이보다 젊게 보이는데 도움을 준다는 게 일반적인 평가다.

최근 KGC인삼공사가 정관장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동인비’를 통해 피부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새로운 제품을 출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KGC인삼공사은 정관장 스킨케어 테크놀로지를 실현한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동인비’에서 현재의 노화는 물론, 미래의 노화까지 케어하는 새로운 피부 안티에이징 솔루션 ‘듀얼 안티에이징’(Dual anti-aging)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동인비 듀얼 안티에이징 이미지./사진=KGC인삼공사
동인비 듀얼 안티에이징 이미지./사진=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미래에 나타날 수 있는 피부 노화를 방어해 피부 본연의 장벽을 강화해주는 ‘Pre(프리) 안티에이징’ 효과를 갖고 있다.

여기에 추가로 현재 피부에 나타나기 시작한 노화를 잠재우고 피부 탄력과 밀도를 채워주는 ‘Intensive(인텐시브) 안티에이징’ 효과를 볼 수 있어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Pre(프리)와 Intensive(인텐시브)로 안티에이징 단계를 이원화해 피부 상태와 고민에 따라 맞춤 선택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정훈 KGC인삼공사 화장품사업실장은 “듀얼 안티에이징을 사용하면 근본적으로 피부를 보호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진화된 정관장 스킨케어 테크놀로지를 경험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듀얼 안티에이징에는 국내에서 6번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이겨낸 정관장 6년근 홍삼의 3대 시그니처 원료가 담겨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삼 한 뿌리에서 오직 한 방울만 얻을 수 있는 ‘홍삼오일’ ▲홍삼 증기를 응축시킨 독자적인 수분 베이스이자 피부 보습에 효과적인 ‘홍삼응축수’ ▲진한 생명력으로 피부를 건강하게 하는 ‘홍삼진액’ 등이다.

KGC인삼공사는 이와 같은 원료를 바탕으로 동인비 피부 과학의 결정체 ‘레드진세닉’(Redginsenic)™을 탄생시켰다는 점을 강조했다.

레드진세닉(Redginsenic)™은 시간의 힘으로 응축한 홍삼 에너지가 깃들어 있는 진보된 홍삼 테크놀로지로 밀도가 다른 아름다운 피부를 완성하는 점이 특징이다. 

동인비 듀얼 안티에이징 이미지./사진=KGC인삼공사
동인비 듀얼 안티에이징 이미지./사진=KGC인삼공사

현재 동인비는 소비자들이 듀얼 안티에이징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모델 한지민 씨를 내세운 새로운 광고를 공개했다.

이와 더불어 Pre(프리)와 Intensive(인텐시브) 안티에이징 케어를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샘플링 등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정훈 실장은 “동인비가 ‘듀얼 안티에이징’이라는 독보적인 메커니즘을 발견한 것은 30여 년간 한결같은 신념으로 홍삼 피부 과학을 연구해 온 노력의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동인비를 경험한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게 빛나는 ‘밀도피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현재와 미래의 피부 노화에 대한 총체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이를 뒷받침하는 홍삼 피부 기술 연구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민수 기자 newswatch@newswatch.kr

저작권자 © 뉴스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