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유입 감염자수 14명으로 가장 많아"

사진 = 연합뉴스
사진 = 연합뉴스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1명으로 집계돼 이틀째 30명 대를 유지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일 0시 기준 신규 지역사회 확진자 수는 8명, 해외 유입 확진자수는 23명으로 집계됐다. 총 확진자 수는 1만4336명(해외유입 2419명)이다.

50명의 신규 격리 해제로 격리자 수가 802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13명으로 추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까지 사망자 수는 301명(치명률 2.10%)명으로 나타났다.  

국내 지역사회 신규 확진자의 수는 총 8명으로 지난 7월 31일보다 6명 감소했다. 지역 별로 경기권 5명, 서울 2명, 경북 1명이 추가발생했다.

해외유입 확진자 수는 총 23명으로 중국외 아시아 20명, 아메리카 1명, 유럽 1명, 아프리카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중국외 아시아 감염자는 이라크에서만 14명이 감였됐으며 우즈베키스탄 2명, 러시아 외국인 1명, 필리핀 외국인 1명, 파키스탄 외국인 1명, 베트남 1명이다. 나머지 국가 별 감염자는 폴란드 1명, 브라질1명, 세네갈 1명씩이다. 

연령대 별로는 30대가 10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50대 8명, 40대 6명, 60대 5명, 10대 미만 1명, 70대 1명 순이다. 

저작권자 © 뉴스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