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NH농협은행

[뉴스워치=김정민 기자] NH농협은행은 따뜻한 사랑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날 행사는 NH농협은행 김형열 부행장과 리스크관리부 직원들이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1동에 위치한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위한 도시락배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 전 직원이 참여하는 도시락배달 봉사활동행사는 지난 2014년 이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을 리스크관리부 사회공헌의 날로 지정해 올 한해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도시락배달 봉사활동 행사는 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쌀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해 더욱 뜻이 깊었다.

NH농협은행 김형열 부행장은 "힘들게 지내시는 어르신들게 따뜻한 도시락을 전해 드릴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고객에게 사랑받는 농협은행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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