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삼립식품(대표 윤석춘)의 떡 전문 프랜차이즈 ‘빚은’은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다양한 종류의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엄마아빠사랑해요’, ‘감사愛모듬떡케익’ 등의 떡케익류 8종을 비롯해 ‘빚은’ 의 다양한 떡과 만주 등을 실속 있게 담아 구성한 선물세트류 12종과 모듬 건조과일과 차 등으로 구성된 실속세트 8종을 1만원~10만원 후반 대의 가격으로 선보인다.

특히 ‘엄마아빠사랑해요’ 와 ‘선생님감사합니다’ 떡케익은 쫄깃하고 담백한 백설기 떡케익 위에 떡절편 만든 꽃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한 문구를 새겨, 선물로서의 의미를 더했고 ‘감사愛모듬떡케익’은 다양한 종류의 찰떡과 부드러운 설기, 달콤한 만주를 비롯해 쫄깃한 찹쌀떡 등 다양한 떡을 활용해 구성한 떡케익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딸기와 크랜베리, 블루베리 등을 건조해 만든 건조 과일 3종과 함께 국내산 오디로 만든 ‘자연가득 오디차’ 를 함께 출시하고, 이를 활용한 선물세트 구성도 함께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빚은의 가정의 달 선물 선물세트는 가까운 빚은 매장이나 빚은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다음달 17일까지 빚은 쇼핑몰에 처음 로그인 하는 고객과 첫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각각 5%, 7%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빚은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합리적 가격에 고급스러운 선물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제품과 가격대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고객들이 빚은 제품과 함께 감사와 사랑을 전하며 행복한 가정의 달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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