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LG생활건강

[뉴스워치=이두환 기자] LG생활건강 메이크업 브랜드 VDL은 맑고 깨끗한 피부와 매력적인 이목구비로 다양한 메이크업을 본인만의 감각적인 스타일로 표현하는 배우 안소희를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고 12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안소희가 원더걸스 멤버에서 연기자로 변신해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특유의 뛰어난 감각과 센스로 패션과 뷰티 등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트랜드를 이끄는 점을 고려해 VDL 모델로 선정했다.

안소희는 아티스트가 터치한 듯 완벽한 페이스를 완성시키는 'VDL 엑스퍼트 메탈쿠션' 광고를 시작으로 모델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첫 촬영장에서 매혹적인 눈빛으로 VDL 모델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지난 2012년 런칭한 VDL은 다채로운 컬러와 섬세한 텍스처를 통해 영프레스티지 메이크업 브랜드로 사랑을 받아왔다.

아울러 글로벌 컬러 컨설팅 기업인 팬톤과의 협업, 개인별 메이크업 컬러 매칭 시스템인 '컬러-인텔' 서비스 출시 등 획기적인 기획을 통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VDL 관계자는 "안소희의 성숙하고 시크한 이미지는 VDL이 추구하는 전문성과 여성성에 부합하기에 향후 안소희를 셀럽으로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해 브랜드와 신규 메인 품목을 효과적으로 어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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