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박선지 기자] 국제구호 NGO 월드쉐어는 4월 25일 ‘세계 말라리아의 날’을 맞아 아프리카 모기장 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매년 3억5천 명 이상의 사람들이 말라리아에 걸리며, 특히 5세 이하의 영유아들은 30초에 한 명씩 말라리아로 인해 사망하고 있다.

이에 월드쉐어는 홈페이지(www.worldshare.or.kr)를 통해 말라리아 캠페인을 진행한다. 1만 원이면 한 가정이 말라리아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모기장 하나를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탄자니아, 아이티 등 말라리아로 고통받는 아프리카 지역의 모기장 보급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월드쉐어는 국제구호 NGO단체로서 전 세계 30여개국에서 아동그룹홈과 1:1아동결연, 식수 개선사업, 긴급구호, 해외봉사단 파견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월드쉐어는 국제구호 NGO단체로서 전 세계 30여개국에서 아동그룹홈과 1:1아동결연, 식수 개선사업, 긴급구호, 해외봉사단 파견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월드쉐어 홈페이지(www.worldshare.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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