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새정치민주연합 진선미 의원실

[뉴스워치=어기선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진선미 의원은 연말연시 강동주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1일 강일동 야간 자율방범대와 함께 골목길 구석구석을 돌며 야간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순찰은 강일동 야간자율방범대원 30여명과 함께 강일지역 상가와 주택가 후미진 곳 등 안전취약지역을 살펴보는 일정 중심으로 이뤄졌다.

진선미 의원은 “안전한 강동이 행복한 강동이라는 마음으로 야간 자율방범대와 수시로 합동순찰을 실시할 생각”이라며 “범죄예방과 안전을 담당해 온 안전행정위원회 국회의원으로서 강동주민의 안전에 늘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선미 의원은 올해 강동지역에 범죄예방 방범용 CCTV 60대를 신규설치하고, 암사동 치안서비스 강화를 위해 암사지구대 확장공사 개선을 이끌어내는 등 주민생활 안전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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