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삼립식품

[뉴스워치=이두환 기자] 삼립식품은 운영하는 떡 프랜차이즈 '빚은'은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 8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케익은 '내 맘대로 모듬떡케이크' 등 떡케이크 4종과 '꼬마 눈사람의 순우유 쌀케이크', '꼬마 눈사람의 상큼한 딸기 쌀케이크' 등 쌀케이크 4종 등으로 구성됐으며, 각각 가격은 1만원~5만원대로 선보인다.

특히, 이번 시즌 라인업에는 헬로키티 모양의 '헬로키티 떡케이크'와 블루베리 잼과 요거트의 상큼함이 살아있는 '헬로키티 요거트 쌀케이크' 등 헬로키티 콜라보레이션 케이크 2종이 추가돼 선택의 즐거움을 더했다.

아울러 '빚은'은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 출시를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빚은 쇼핑몰과 매장 등에서 사전 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알렉산드로 멘디니 전시회 초대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빚은 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빚은 관계자는 "폭신한 설기와 쫄깃한 찰떡 그리고 빚은의 다양한 제품들을 한 번에 담아 온 가족이 함께 나누어 먹을 수 있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준비했다"며 "빚은의 따뜻한 떡과 케이크와 함께 행복한 성탄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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