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이랜드

[뉴스워치=이두환 기자] 이랜드그룹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는 오는 11일 부터 31일까지 '슈퍼 홀리데이 세일'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전국 70여 개의 스파오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스파오의 맨투맨과 아우터, 스웨터, 수트 및 코트 류 등 230여가지의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특히, 슈퍼 홀리데이 세일이 시작되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에는 특별한 아이템들이 한정 추가 되어 할인 된다.

이와 관련 베스트셀러 아이템인 솔리드 라운드 맨투맨이 정상가 1만 2900원에서 9900원에, 여성 패치 후드 집업이 정상가 3만 9900원에서 1만 9900원, 정상가 1만원인 베이직 백팩이 7900원에 할인 판매된다.

또 겨울철 발열 내의 웜히트는 정상가 1 만2900원에서 2장 구매 시 1만 9900원에 만나 볼 수 있다.

더불어 스파오 남녀 체크셔츠와 데님셔츠, 램스울 가디건 등 스파오 인기 아이템이 1만원씩 할인 되며, 심슨 숄더백과 클러치백도 1만 9900원에서 1만 2900원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이와 함께 비즈니스 캐주얼인 스파오 포맨에서는 인기 상품인 맥코트를 5만원이 할인된 특별 할인가 7만 9900원에 선보이며, 이번 FW 신상품인 차이나카라 체스터코트를 3만원 할인된 12만 9900원에 제공된다.

이랜드 관계자는 "이번 세일은 올해 마지막으로 스파오의 인기 아이템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면서 "맨투맨 티셔츠와 청바지 후드 집업 등 10만원 내외 가격으로 연인 커플룩을 장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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