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네이처리퍼블릭

[뉴스워치=이두환 기자] 네이처리퍼블릭은 연말연시를 맞아 명동월드점에 LED 조명으로 장식한 눈부신 겨울나무 루미나리에를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명동월드점 루미나리에는 '하얀 눈꽃을 피운 겨울나무'를 콘셉트로 꾸며졌다.

이와 관련 명동월드점은 5층 외관 전면에 웜 화이트 LED 조명으로 겨울나무를 화려하게 수놓았으며, 하늘에서 별똥별이 쏟아지는 모습을 연출해 설렘 가득한 연말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다.

특히, 지난 4월 새단장을 통해 생화 5만여 그루로 꾸민 외관 모습과 하얀 눈꽃의 겨울나무가 어우러져 더욱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이번 루미나리에 조명 연출은 해가 지는 시간부터 폐점 시간인 자정까지 점등되며,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자연과 하나된 매장에서 휴식과 쇼핑 재미를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네이처리퍼블릭 명동월드점은 국내 및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한국의 대표 랜드마크인 만큼 지난 2009년부터 매년 겨울마다 새로운 콘셉트의 루미나리에 장식을 선보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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