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강민수 기자] 순성산업은 지난 20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사회공헌활동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순성산업 이덕삼 대표가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과 함께 협약 기념 현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순성산업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매월 후원금을 기부하고, 협업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순성산업은 이 외에도 남양주 지역의 봉사자 보금자리 ‘순성이네’를 통해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고, 16년째 수익금 일부를 유니세프에 기부하고 있다. 

순성산업 관계자는 “지역사회에서 소외 받는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번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며 “큰 책임감을 가지고 앞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아이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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