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이마트

[뉴스워치=김정민 기자] 이마트가 신품종 엔비 사과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마트는 오는 5일부터 전국 점포에서 충남 예산군 일대에서 수확한 엔비 사과를 판매하며, 가격은 6990원(1봉/5~6입)이다.

엔비사과는 뉴질랜드 정부 산하기관에서 약 20여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품종으로, 현재는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국내에서 생산되고 있다.

아울러 당도가 15~18 브릭스에 달해 사과 전 품종 중 가장 높은 편에 속하며, 단단한 과육과 아삭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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