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TOWN' 행사 홍보 포스터. 사진=CJ올리브네트웍스

[뉴스워치=김주경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CJ 통합 멤버십 서비스 CJ ONE이 다음달 6일까지 2600만 전 회원이 참여할 수 있는 'CJ TOWN'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할인 행사이며, CGV‧CJmall‧빕스‧계절밥상‧더마켓‧TVING 등 총 11곳 제휴 브랜드가 참여한다. 특히 빕스·계절밥상·COOKIT 등 일부 브랜드는 최대 50% 할인해준다.

CJ ONE 회원이라면 누구나 앱에서 쿠폰을 다운로드 받은 뒤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시하거나 앱에 연동시켜 사용할 수 있다.

CJ ONE은 이벤트 기간 내 2개 이상 제휴 브랜드에서 포인트를 적립하거나 사용한 고객에게 성향 별로 안전제일형이나 인생한방형 가운데 1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안전제일형은 CJ ONE 포인트 500P가 100% 지급되며, 인생한방형은 최대 CJ ONE 100만 포인트 혜택 또는 네스프레소 버츄오 커피 머신,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1만원권 등 다양한 혜택이 랜덤으로 제공된다.

CJ올리브네트웍스 관계자는 “CJ ONE 2600만명 회원들이 일상생활과 밀접한 CJ 제휴 브랜드를 알뜰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CGV, 빕스, TVING 등 쿠폰 혜택이 제공되는 브랜드를 포함해 CJ의 전 브랜드를 온오프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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