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섀도우 아레나' 신규 BI 공개/이미지제공=펄어비스

[뉴스워치=이우탁 기자] ◇펄어비스, '섀도우 아레나' 신규 BI 공개

펄어비스가 오는 21일 사전 출시를 앞둔 '섀도우 아레나'의 신규 BI를 공개했다.

18일 펄어비스에 따르면 '섀도우 아레나' 신규 BI는 게임 속 전장의 근원인 '검은별'을 형상화했다. 블랙과 레드 컬러의 조화로 브랜드 이미지가 더욱 강화됐다.

'섀도우 아레나'는 최후의 1인을 가리는 '히어로 액션 배틀 로얄' 게임으로 성장하는 RPG 요소에 액션의 재미가 배가됐다. 더하여 근접 거리에서 펼쳐지는 견제와 연계기, 강렬한 타격 액션 등이 돋보인다.

글로벌 동시에 서비스되는 '섀도우 아레나' 사전출시는 한국어와 영어, 러시아어, 중국어(간체) 등을 포함한 총 14종 언어가 지원된다.

아울러 신규 BI를 적용한 홈페이지 개편도 진행했다. 개편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섀도우 아레나' 신규 소식부터 김광삼 총괄 PD의 개발자 노트와 영웅 특징 등이 공개됐다.

◇컴투스, 온라인 달군 '서머너즈 워' 6주년 코스프레 콘테스트

'서머너즈 워' 6주년 저비용 코스프레 콘테스트 수상작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LOWCOST상, 반려동물상... /사진제공=컴투스

컴투스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출시 6주년을 기념한 저비용 코스프레 콘테스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7일 종료된 이번 코스프레 콘테스트는 전 세계 유저들이 즐겨온 '서머너즈 워' 콘텐츠를 쉽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표현하고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이색 이벤트로 진행됐다.

특히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이번 콘테스트는 최근 코로나19로 언택트 문화가 확산되는 가운데 글로벌 유저들의 게임 열정을 자극하며, 페이스북·트위터·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약 880개의 다채로운 작품 참여를 이끌어냈다.

유저들은 생활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하고 저렴한 소품들로 게임 속 캐릭터나 조형물, 장면 등을 위트 넘치게 표현했으며, 그 중 태국 유저 'primkung'의 작품이 약 1만7000여 건의 '좋아요'를 받으며 가장 인기있는 작품에게 주는 '따봉상'으로 선정됐다.

이 밖에도 '저예산 코스프레'의 권위자로 일컫는 태국의 한 인플루언서가 배드민턴 셔틀콕을 활용해 '서머너즈 워' 대표 몬스터인 아크엔젤을 형상화해 호응을 얻었고, 국내 인기 크리에이터 오킹, 소니쇼 및 주호민·침착맨 콤비가 과자, 면봉, 청소기 등 집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기발한 물건으로 게임 속 몬스터를 소화해 큰 관심을 받았다.

컴투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 세계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로 '서머너즈 워'를 통한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