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이마트

[뉴스워치=김정민 기자] 이마트는 완연한 가을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가을의 상징 국화꽃 판매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마트는 오는 14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국화대전을 열고 제철 맞은 국화를 마련, 노랑과 핑크, 자주, 흰색 등 다양한 색상을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3000원~1만 4900원이다.

국화는 9월부터 11월까지 꽃을 피우는 다년생 초본식물로 예로부터 매화·난초·대나무와 함께 '사군자(四君子)'의 하나로 일컬어져 왔다.

더불어 국화는 뭇 꽃들이 다투어 피는 봄·여름에 피지 않고 날씨가 차가워진 가을에 서리를 맞으면서 홀로 피는 모습 덕분에 '오상고절'이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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