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진성원 기자] 롯데백화점이 운영하는 온라인쇼핑몰 '롯데 프리미엄몰'과 '엘롯데'가 봄이 시작되는 3월 맞아 2일부터 봄 맞이 행사를 본격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의 프리미엄 패션몰 '롯데 프리미엄몰'에서는 유명 스니커즈 브랜드의 신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스니커즈 신상품 기획전'을 연다.

롯데백화점은 이달 8일까지 7일 간 '롯데 프리미엄몰'의 해당 기획전에서 구매한 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5%를 엘포인트(L.POINT)로 적립해준다. 할인된 금액의 10%를 추가 할인해주는 특별 쿠폰도 증정한다. 올해 봄 시즌 대표 상품으로는 '빈폴 화이트 어반 스니커즈', '프레드페리 엠버스드 레더' 그리고 '타미힐피거 슈즈' 등이 있다.

또한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 쿠폰을 증정해 스니커즈 외 패션 및 잡화 상품 구매 시에도 15%,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의 종합 온라인쇼핑몰 ‘엘롯데’는 신학기를 앞둔 대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여성 의류 브랜드인 랩ㆍ에고이스트ㆍ플라스틱아일랜드의 원피스 및 아우터 이월상품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플라스틱아일랜드의 '벨티드 원피스'를 7만원대, '벨티드 싱글 자켓'을 11만원대에 판매한다. 기획전 상품 대상 최대 20%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15·30만원 이상 구매 시 1·2만 엘포인트(L.POINT)를 적립해준다.

이진아 롭스 영업시너지팀 팀장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본격적인 봄 시즌이 시작됨에도 불구하고 쉽게 나들이를 하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해 알차게 준비했다"며 "다양한 프리미엄 봄 상품을 집에서 안심하고 쇼핑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