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톤 크러쉬 아이 섀도우 팔레트 (사진제공=애경산업)

[뉴스워치=진성원 기자] 애경산업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LUNA)’가 봄맞이 화장품을 선보인다.

2일 애경산업에 따르면 루나가 다가오는 봄을 맞아 따뜻하고 화사한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해줄 ‘톤 크러쉬 아이 섀도우 팔레트’(TONE CRUSH EYE SHADOW PALETTE)를 출시한다.

루나 톤 크러쉬 아이 섀도우 팔레트는 채도가 낮아 편안하고 따스한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뉴트럴 컬러(neutral color)와 눈가를 화사하게 비춰주는 글리터까지 총 8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또한 매트, 쉬머, 글리터 등 다양한 제형이 하나의 팔레트 안에 구성돼 있어 데이트, 미팅 등 다양한 일상 생활에서 분위기에 맞는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특히 제품 내 글리터 전용 브러시가 함께 구성돼 글리터의 밀착력을 높여준다.

루나 톤 크러쉬 아이 섀도우 팔레트는 봄철 여성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대표 색상을 하나의 팔레트에 담아 활용도를 높였다. 데일리로 활용할 수 있도록 브라운 계열의 부드러운 색상을 담은 △브라운 크러쉬와 로지, 코랄 등 화사한 컬러를 담은 △로지 크러쉬 등 2종으로 출시돼 선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브라운 크러쉬 팔레트는 최근 베이지, 브라운 등 뉴트럴 컬러로 스타일링하는 ‘얼씨룩’(earthy look)이 유행함에 따라 편안하고 자연스럽고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게 도와준다. 누디한 컬러로 베이스로 활용 가능한 누드 베이지, 웜톤의 뉴트럴 컬러인 얼씨, 그윽한 눈매를 만들어주는 벨벳 브라운 등 일상에서 활용하기 좋은 색상들로 구성돼 있다.

로지 크러쉬 제품은 따스한 봄철 화려한 옷 색상에 따라 밝고 화사한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도록 은은한 골드 펄이 감도는 로지 계열의 페어리 메탈, 오팔 펄이 가득한 코랄 프리즘, 핑크 브라운 글리터인 파티 크러쉬 등으로 구성돼 아이 메이크업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루나 관계자는 “최근 자연적인 컬러를 톤온톤(tone on tone)으로 매치한 얼씨룩이 유행함에 따라 그에 걸맞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루나 톤 크러쉬 아이 섀도우 팔레트는 따스한 봄 뉴트럴 컬러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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