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브랜드 '휠라' 선정...3월 1일까지 진행

G마켓·옥션, 매달 넷째주마다 '패션 신상품'을 최초로 공개한다. (사진제공=이베이코리아)

[뉴스워치=진성원 기자] G마켓과 옥션이 다양한 패션 브랜드를 선보인다.

25일 이베이코리아에 따르면 G마켓과 옥션이 매달 넷째 주마다 ‘신상품 쇼케이스’ 행사를 열고 인기 패션 브랜드사와 함께 ‘신상품’을 최초 공개한다.

첫 번째 행사는 다음달 1일까지 진행하며 브랜드는 ‘휠라’로 선정했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휠라의 봄 신상품 총 4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우선 해당 브랜드 전속모델인 김유정이 추천하는 봄 신상품 ‘코트 에이스’를 첫 번째 상품으로 단독 혜택가에 판매한다. ‘코트 에이스’는 휠라 만의 감성을 담은 코트화로 G마켓과 옥션에서 단독 패키지로 선보이는 상품이다.

‘T-PACK 백팩’은 이번 시즌 베스트 상품으로 총 4개 컬러로 출시됐다. 구매할 경우 G마켓과 옥션을 합쳐 선착순 500명 고객에게 신발주머니로 안성맞춤인 ‘휠라 헤리티지 스트링백’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드리프터 V-DAY 슬라이드’, ‘FILATECH 테이프 자켓’ 등의 신상품 구매 시, 선착순으로 ‘휠라 코트삭스 양말’, ‘휠라 파우치’를 사은품으로 각각 제공한다.

이베이코리아 패션레저실 황지은 실장은 “브랜드사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보다 더 큰 혜택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신상품 쇼케이스’를 기획했다”며 “2월을 시작으로 매월 4주차마다 브랜드별 특별한 혜택을 선보일 예정인만큼 고객들의 호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패션 스타일 위크’에서는 신상품 쇼케이스 뿐만 아니라 다양한 패션 브랜드의 2020 봄 신상품 컬렉션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70여개의 브랜드에 적용 가능한 중복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스마일클럽 회원은 최대 32%, 일반 회원은 최대 30%까지 중복 할인 가능하며 각각의 쿠폰은 행사 기간 내 1 ID당 매일 5회씩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패션 스타일 위크’ 대표 상품으로 ▲마인드 브릿지 남여 봄신상 아우터 ▲리바이스 511 슬림핏 진 ▲무크 소가죽 캐주얼화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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