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아모레퍼시픽

[뉴스워치=이두환 기자] 아모레퍼시픽 미용기기 브랜드 메이크온은 수도권 주요 백화점 내 입점했다고 16일 밝혔다.

신규 입점한 아모레퍼시픽 매장에서는 메이크온의 클렌징 인핸서와 메이크업 인핸서 등 미용기기를 직접 체험하고 제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아울러 입점 기념 이벤트로 메이크온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브러시 3종과 클렌징 폼 샘플 등을 추가 제공한다.

배우 이다희가 모델로 활동중인 메이크온 클렌징 인핸서는 하이브리드 음파식 제품으로, 피부 속 깊이 전달되는 마이크로 모션의 피부 운동 효과로 클렌징 후 부드러운 피부결과 탄력까지 개선해준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지난해 8월 국내 론칭 이후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꾸준히 유통망을 넓혀가고 있다"며 "앞으로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과 프로모션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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