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발효과학 더한 제품 '수려한 효비담 레드바이옴 에센스'를 출시했다. (사진제공=LG생활건강)

[뉴스워치=진성원 기자] LG생활건강이 발효 과학을 더해 건강한 피부 환경 조성에 도움을 주는 ‘수려한 효비담 레드바이옴 에센스’를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

‘수려한 효비담 레드바이옴 에센스’는 촉촉하고 산뜻한 타입의 첫 단계 안티에이징 에센스다. 피부 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고 피부의 바탕을 다져줘 다음 단계 스킨케어의 효능을 높여주는 부스팅 케어를 선사한다.

특히 지리산 자연삼으로 만든 홍삼에 발효 과학을 접목해 탄생한 ‘발효홍삼레드바이옴’의 레드 에너지를 담고 있다. 해당 제품은 구기자, 오미자, 산수유에서 찾아낸 ‘한방레드베리 Complex’를 함유해 매끄럽고 탄력 넘치는 피부를 선사한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 29일까지 약 2개월에 걸쳐 성인 여성 21명을 대상으로 해당 제품을 시험한 결과, 건강한 피부의 5가지 요소인 피부 장벽과 수분도, 탄력, 투명도,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려한 마케팅 담당자는 “효비담 레드바이옴 에센스는 세안 후 스킨케어 첫 단계에 바르는 에센스로 피부 환경부터 건강하게 다져줘 다음 단계 케어를 위한 필수 에센스로 추천한다”며 “빠르고 산뜻하게 흡수되는 순한 사용감과 함께 오랫동안 유지되는 촉촉함이 특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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