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던킨도너츠

[뉴스워치=김정민 기자] 던킨도너츠는 녹을수록 맛있는 '초코큐브' 2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초코큐브는 지난 여름에 출시됐던 '블루큐브'에 이어 가을시즌을 맞아 야심 차게 선보이는 던킨도너츠만의 차별화된 초콜릿 음료다.

초코큐브는 얼음이 녹으면서 음료맛이 연해지는 단점을 보완한 던킨도너츠의 기술이 집약된 제품으로, 마지막까지 더욱 진하고 달콤한 초콜릿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초코큐브는 달콤한 '초코큐브 마끼아또'와 부드러운 '초코큐브 밀크' 등 총 2종을 선보인다.

이 가운데 초코큐브 마끼아또는 부드러운 라떼의 첫 맛과 초코큐브가 녹을수록 진하게 느껴지는 모카라떼의 달콤한 끝 맛까지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더불어 보기만해도 포근함이 느껴지는 초코큐브 밀크는 우유와 초코큐브가 만나 순한 첫 맛과 초코큐브가 녹을수록 진해지는 맛을 음미할 수 있는 제품이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초코큐브 론칭에 힘입어 아이스 큐브라는 던킨도너츠의 새로운 음료 라인업으로 큐브 제품들이 더욱 확고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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