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라네즈

[뉴스워치=이두환 기자] 라네즈는 고지속 아이라이너 '엣지 드로잉 아이라이너'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초보자도 쉽고 빠르게 그릴 수 있는 아이라이너로, 탄력 있고 안정감 있는 펠트 팁으로 정교한 아이라인을 연출할 수 있으며, 휘어짐이나 붓 갈라짐이 없어 한번에 최적량의 내용물이 도포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 피팅 폴리머 성분을 함유, 그리는 순간 3초만에 건조돼 밀림과 번짐 없이 완벽하게 밀착되고 선명한 아이라인이 하루 종일 깔끔하게 지속된다.

특히, 이 아이라이너는 홑꺼풀 눈에 적합한 '샤피팁'과 쌍커풀 눈에 적합한 '펜팁' 등 사용자의 눈매에 꼭 맞는 라인을 그릴 수 있는 선택형 어플리케이터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샤피팁은 마커펜과 같은 발림성으로 아이라인의 두께 조절이 용이해 정교한 눈꼬리 메이크업이 가능하고, 섬세한 강약 조절이 필요한 홑꺼풀 눈에 적합하다.

아울러 펜팁은 부드럽게 휘어지면서도 꺾임과 갈라짐이 없는 탄력 있는 펠트 펜으로, 눈썹 사이 점막을 메우기에 용이하고, 안정감이 있어 쌍꺼풀 눈에 얇은 라인을 그리기에 최적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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