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라네즈

[뉴스워치=이두환 기자] 라네즈는 스마트폰 카메라를 통해 가상으로 메이크업을 시연해 볼 수 있는 모바일 앱 '뷰티 미러'를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라네즈 뷰티 미러 앱은 메이크업 제품들을 직접 테스트 해보지 않고도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통해 가상으로 메이크업을 시연해볼 수 있는 앱이다.

이 앱은 한국 여성들의 메이크업 트렌드를 반영, 한국 여성들의 기호에 맞도록 메이크업 농도를 조정해 표현하는 것이 가능한 메이크업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아이섀도우와 아이라이너, 마스카라, 블러셔 등과 같이 다양한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한 카테고리의 경우, 라네즈가 제안하는 메이크업 타입에 맞는 다양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아울러 립 메이크업은 다양한 컬러를 경험해볼 수 있고, 컬러 그라데이션 등 정교한 연출도 가능해 자신에게 어울리는 립 컬러를 찾는데 도움을 준다.

또 앱을 통해 완성된 모습과 사용한 제품 리스트는 앨범에 저장이 가능하며, 라네즈 온라인 몰과 페이스북 등 다수의 SNS 계정이 연계해 원하는 제품을 매장에 방문하지 않고 터치 하나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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