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그리고 단풍'. (사진=연합뉴스)

[뉴스워치=곽유민 기자] 수요일인 6일은 전국이 맑다가 오후 들어 차차 구름이 많아질 전망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11도, 낮 최고기온은 14~21도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산지와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는 서리와 얼음이 관측되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m,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남해 0.5~1.5m, 동해 0.5~2.0m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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