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오비맥주)

[뉴스워치=진성원 기자] 오비맥주, 카스 인터렉티브 영화 ‘아오르비’ 유튜브 리더보드 탑 10 선정

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 카스는 지난 8월 공개한 인터렉티브 영화 아오르비(AORB)가 구글코리아가 선정한 ‘2019 3분기 유튜브 광고 리더보드’ 탑 10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구글코리아는 ‘유튜브 광고 리더보드’를 통해 매 분기별, 연도별로 영상 조회 수, 사용자 평점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광고 영상을 선정한다.

아오르비는 이번 선정으로 화제성은 물론 작품성까지 인정받게 됐다. 앞서 이 작품은 상영 25일만에 400만뷰를 돌파하고 총 10개 에피소드 누적 뷰가 1000만을 상회할 만큼 화제가 됐었다.

아오르비가 리더보드로 선정된 배경에는 시청자의 선택에 따라 주인공의 운명과 내용이 달라지는 혁신적인 전개 방식이 주효했다. 주인공이 선택의 자유가 없는 통제 사회를 탈출해 '야스(YAASS)랜드'로 향하는 과정에서 시청자들은 5번의 선택을 거쳐 자신만의 선택 결과에 따라 각기 다른 에피소드를 접하게 된다. 특히 사소한 결정을 내릴 때조차 주변 의견에 의존하는 ‘결정장애’ 성향을 갖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에 대한 통찰력을 인터렉티브 영화라는 형식으로 풀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카스는 아오르비를 통해 시청자가 단순히 영화 시청만이 아닌 영화 전개를 주도하는 계기를 마련해 젊은 세대와 공감하고 그들의 선택을 응원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현장감과 긴박감을 생생히 구현해 높은 완성도를 보인 점도 호평을 받았다. 영화 '기생충'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최우식과 신 스틸러 배우 이정은 외 리아, 이정현, 백수련 등 출연 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연기도 작품에 깊이를 더했다.

오비맥주 카스 브랜드의 남은자 전무는 “유튜브 리더보드 탑 10 선정으로 ‘선택’이라는 젊은 세대의 고민에 함께 공감하고 그들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하고자 하는 카스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카스는 젊은 세대를 이해하고 응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bhc큰맘할매순대국, 요기요 주문 시 매 주말 2000원 할인

bhc가 운영하는 큰맘할매순대국이 오는 31일까지 배달앱 요기요를 통해 주문 결제 시 매주 주말 2000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할인 적용 방법은 요기요에 접속해 큰맘할매순대국 메뉴를 선택한 다음 결제 화면에서 ‘요기서 1초결제’ 또는 ‘요기서결제’를 통해 결제하면 할인된 금액으로 자동 주문된다. 게다가 요기요의 정기 구독 할인 서비스인 슈퍼클럽 가입자라면 3000원을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 다만 현금결제 시에는 할인 혜택 적용이 불가하다.

큰맘할매순대국은 지난 6월 배달앱 요기요를 통해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후 배달앱 주 이용 층인 20~30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매달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배달비 및 최소주문금액에 대한 부담을 낮춰 프로모션 기간 동안 배달 매출이 4배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이번 할인 이벤트 기간이 배달 고객이 늘어나는 환절기와 맞물려 매출 증가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큰맘할매순대국 관계자는 “지난 6월 요기요 입점 후 고객들의 관심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는 물론 가맹점의 입장도 고려하여 가맹점 부담금을 최소화한 프로모션을 다양하게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큰맘할매순대국은 우리나라 국민이 선호하는 순댓국을 주메뉴로 하는 대표적인 국내 순댓국 프랜차이즈다. 식사 메뉴인 ‘순대국’과 ‘뼈해장국’을 비롯해 ‘할매모듬수육’, ‘오돌뼈볶음’, ‘꼬막무침소면’ 등 다양한 안주 메뉴도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맥도날드, ‘치킨 위크 페스티벌’ 실시…”일주일간 치킨 할인쿠폰 쏜다!”

맥도날드의 다양한 치킨 메뉴를 파격적인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는 ‘치킨 위크 페스티벌’이 열린다.

맥도날드는 맥치킨 등 치킨 버거 3종의 출시를 기념해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 동안 ‘치킨 위크 페스티벌’을 열고 ‘맥도날드 앱’을 통해 날마다 다른 치킨 메뉴의 특별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행사 첫 날인 21일에는 맥치킨 세트 구매 시 ‘치킨 스낵랩’을 75% 할인된 단돈 5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22일(화)에는 맥치킨 모짜렐라 세트 구매 시 ‘맥너겟 4조각’을 5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23일에는 종류에 상관없이 버거 세트를 구매하면 ‘맥윙 2조각’을 19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24일에는 맥치킨 모짜렐라 세트 구매 시 맥치킨 단품을 50% 할인해주는 쿠폰을, 25일에는 맥모닝 메뉴인 치킨 치즈 머핀 구매 시 세트로 업그레이드해주는 쿠폰을 제공한다.

주말인 26일과 27일에는 맥도날드 치킨 메뉴 매니아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혜택을 마련했다. 종류에 상관없이 버거를 세트로 구매 시 치킨 사이드 메뉴 3종(맥윙 2조각, 치킨 텐더 2조각, 맥너겟 6조각, 디핑소스 3개)모두를 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번 맥도날드 ‘치킨 위크 페스티벌’ 쿠폰은 맥도날드 앱을 통해 누구나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쿠폰을 지참하고 레스토랑을 방문한 소비자에 한해 당일 한정으로 사용 가능하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50% 증량한 치킨 패티 등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돌아온 ‘맥치킨’, ‘치킨 치즈 머핀’과 신메뉴 ‘맥치킨 모짜렐라’에 보여주시는 고객들의 치킨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최근 출시한 치킨 버거 3종은 물론 조기 완판 대란을 겪었던 맥윙,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맥너겟과 치킨텐더 등 치킨 메뉴를 푸짐하게 드실 수 있도록 구성했으니 이번 기회에 레스토랑을 방문해 치킨 축제를 즐겨 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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