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KVRF 2019에 참여한 주요 관계자들이 개막식 세리머니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 다섯 번째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 구현모 협회장(KT 커스터머&미디어부문장), 왼쪽 여섯 번째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김창용 원장, 왼쪽 일곱 번째 KT 뉴미디사업단 김훈배 단장, 왼쪽 여덟 번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남철기 과장. (사진=KT)

[뉴스워치=이우탁 기자] KT가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코리아 VR 페스티벌 2019(KVRF 2019)'에 전시관을 마련하고 다양한 실감미디어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KVRF 2019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와 (주)에코마이스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VR 전시회다.

KT 전시관에서는 슈퍼VR을 통해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VR 축구·낚시·윷놀이 게임, 달리기·점프 등 신체 활동을 통해 탈출 미션을 수행하는 MR(Mixed Reality) 스포츠 게임 '런아웃(Run Out)', 귀신 세계를 탐험하면서 적을 물리치는 VR 슈팅게임 '신비아파트 VR 라이더', 4인 1조로 실감나는 전장 체험이 가능한 '스페셜포스 VR: 인피니티워' 등 KT의 실감미디어 기술과 대중성이 결합된 흥미로운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KVRF 2019에 방문한 고객들이 KT 전시관에서 VR 슈팅게임 '신비아파트VR 라이더'를 즐기고 있다. (사진=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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