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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코스피, 1940선 하락 출발...지소미아 영향
(그래픽=연합뉴스)

[뉴스워치=곽유민 기자] 코스피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결정 등의 영향으로 23일 하락 출발했다.

이날 오전 10시 3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84포인트(0.30%) 내린 1,945.17를 가리켰다. 지수는 전장보다 8.59포인트(0.44%) 내린 1,942.42로 개장해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간밤 뉴욕 증시는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0.19%)는 오르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0.05%)와 나스닥지수(-0.36%)는 내리는 혼조세를 보였다.

특히 우리 정부가 일본과 맺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을 연장하지 않기로 전날 결정하면서 양국간 갈등이 더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34억원, 외국인은 63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은 92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는 LG화학(-0.47%), 셀트리온(-1.31%) 등이 내렸다. 현대모비스(0.62%), SK하이닉스(1.22%), 현대차(0.81%), 기아차(0.36%) 등은 올랐다.

업종별로는 증권(-1.29%), 은행(-0.82%), 보험(-0.79%), 통신(-0.87%), 의약품(-0.57%), 전기·전자(-0.02%) 등이 약세였고 운송장비(0.20%), 종이·목재(0.43%) 등은 강세를 보였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2.48포인트(0.41%) 내린 609.77를 나타냈다. 지수는 5.97포인트(0.98%) 내린 606.28로 출발해 하락세를 이어갔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258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은 300억원, 기관은 17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주 중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2.04%), CJ ENM(-0.63%), 헬릭스미스(-3.90%), 휴젤(-0.40%) 등이 내렸다. 펄어비스(2.76%), 케이엠더블유(7.55%), SK머티리얼즈(2.46%), 솔브레인(1.69%) 등은 올랐다.

곽유민 기자  newswatch@newswat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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