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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워치] 빗썸, 상장 적격성 심의위원회 발족 外
(사진=빗썸)

[뉴스워치=곽유민 기자] 빗썸, 상장 적격성 심의위원회 발족

빗썸은 거래소에 상장된 모든 암호화폐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상장 유지 여부를 판단하고 심사하는 상장 적격성 심의 위원회를 발족한다고 22일 밝혔다.

위원회는 오는 9월부터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며 매월 모든 암호화폐에 대한 상장 적격성 여부를 심사한다. 심사를 통해 상장 적격 판정을 받은 암호화폐는 상장이 유지된다. 그러나 상장 폐지 대상으로 선정된 암호화폐는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되며 2개월 이내 개선이 없으면 상장 폐지된다.

구체적으로 상장 폐지 대상이 되는 경우를 살펴보면 ▲거래소내 일 거래량이 미미하고, 그 기간이 1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 ▲기준시가총액이 상장 시 시가총액 대비 크게 하락하고, 그 기간이 1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 ▲암호화폐 개발자의 지원이 없거나 프로젝트 참여가 없는 경우 ▲블록체인이나 암호화폐에 연관된 기술에 효용성이 없어지거나 결함이 발견된 경우 ▲형사상 범죄 수단으로 이용되거나 기타 형사사건과 연관성이 명확한 경우 ▲암호화폐 재단에서 상장폐지를 요청하는 경우 등이다.

빗썸은 암호화폐 재단들이 심사에 대한 내용을 정확하기 인지하고 위원회를 투명하게 운영하기 위해 관련 절차와 구체적인 심사 기준을 규정으로 제정했다. 또한 이달 말부터 변호사, 대학교수로 구성된 상장 심의 자문단을 운영할 예정이다.

캠코, 공공자산 처분시스템 ‘온비드’ 누적 거래 금액 74조원 돌파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공공자산 처분시스템 온비드를 통해 부동산, 동산, 권리/증권 등 다양한 공공자산이 활발하게 거래돼 2002년 서비스 개시 이후 올해 7월까지 누적 거래 건수 39만건, 누적 거래 금액 74조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유휴물품이란 국가, 지자체, 공기업 등에서 사용하다가 내용연수가 지난 자동차, 자전거, 냉난방기 등의 불용품을 말한다.

공공자산 중 거래가 가장 활발한 공공부문 유휴물품의 경우 지난해 말까지 누적 거래건수는 14만여건으로 전체 거래건수의 약 35%(3.1조원)를 차지했다.

종류별로 살펴보면 자동차(41.5%), 재활용 가능물품(13.6%), 제조기계(9.7%) 순으로 많이 거래됐으며 매각기관 유형은 지방자치단체(32.8%), 교육기관(28.6%), 공기업(14.6%), 국가기관(12.0%) 순으로 매각실적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창원시청, 한국전력공사, 국방부 등은 유휴물품 매각에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캠코는 “온비드를 통해 유휴물품을 거래하면 국민은 별도의 중개수수료 없이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공공자산을 손쉽게 취득할 수 있다”라며 “공공부문은 공정하고 투명하게 물품을 매각해 재정수입을 증대하고 자산처분 관련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라고 말했다.

곽유민 기자  newswatch@newswat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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