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8.91p(1.34%) 오른 674.06

(그래픽=연합뉴스)

[뉴스워치=곽유민 기자] 19일 코스피가 사흘 만에 상승해 2,090선을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7.81포인트(1.35%) 오른 2,094.36으로 종료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3천352억원, 외국인이 1천325억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은 4천596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는 삼성전자(1.63%), SK하이닉스(2.81%), 현대차(0.75%), LG화학(1.40%), 셀트리온(1.39%), 현대모비스(0.87%) 등이 올랐다.

시총 10위권 내에서는 SK텔레콤(-0.58%)만 내렸다.

업종별로는 증권(2.37%), 보험(2.33%), 전기·전자(1.66%), 의약품(1.64%), 건설(1.44%) 등이 강세를 보였다.

(그래픽=연합뉴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8.91포인트(1.34%) 오른 674.06으로 종료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이 187억원, 개인이 30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214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4.05%), CJ ENM(1.39%), 신라젠(5.60%), 헬릭스미스(9.12%), 메디톡스(1.55%), 케이엠더블유(0.79%) 등이 올랐다.

시총 10위권 내에서는 펄어비스(-1.08%)만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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