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연합뉴스)

[뉴스워치=곽유민 기자] 4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6.34포인트(0.30%) 오른 2,102.36으로 출발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는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0.67%),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0.77%), 나스닥 지수(0.75%)가 동반 상승했다. 세 지수 모두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27억원, 32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252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는 SK하이닉스(1.45%), 삼성전자(0.77%), LG화학(0.42%) 등이 올랐다.

POSCO(-0.61%), 셀트리온(-0.49%), 현대차(-0.37%), 현대모비스(-0.22%), 신한지주(-0.11%) 등은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0.92포인트(0.13%) 오른 693.96으로 개장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7억원, 73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109억원을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주 중에는 헬릭스미스(-2.65%), 신라젠(-2.56%), 셀트리온헬스케어(-1.22%), 펄어비스(-0.50%), 셀트리온제약(-0.31%) 등이 내렸다.

스튜디오드래곤(1.67%), SK머티리얼즈(0.91%), 휴젤(0.76%), CJ ENM(0.11%) 등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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