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농심)

[뉴스워치=진성원 기자] 농심이 쌀로 만든 스낵 ‘구운새우칩’을 새롭게 출시했다.

구운새우칩은 얇게 빚은 쌀을 오븐에 굽고 새우로 맛을 내 감칠맛을 살린 제품이다. 쌀의 담백함과 새우의 깊은 풍미가 잘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납작한 모양으로 구워 바삭한 식감도 살렸다. 농심은 1mm두께로 얇게 빚은 쌀 반죽을 400℃ 오븐설비로 구워 기존 스낵에서 느낄 수 없는 색다른 바삭함과 고소함을 구현해냈다.

농심 관계자는 “기존 농심의 새우스낵에 비해 훨씬 얇아진 두께로 바삭한 소리까지 매력 있는 스낵”이라며 “한국인의 주식인 쌀과 가장 선호하는 해산물인 새우를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맛”이라고 전했다.

농심은 새우깡과 알새우칩에 신제품 구운새우칩을 더해 새우스낵의 영역을 확대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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