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셋째주 수요일 '일동 드링크 데이'에 행사 진행

(사진제공=일동제약)

[뉴스워치=진성원 기자] 일동제약이 공유오피스 기업 '패스트파이브'와 함께 직장인을 위한 음료 나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동제약은 오는 9월까지 매월 셋째주 수요일을 ‘일동 드링크 데이’로 정하고 패스트파이브 17개 지점에 음료 나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패스트파이브는 벤처 등 다양한 기업들을 위해 업무 공간을 임대, 제공하는 국내 대표 오피스 공유사업 회사이다.

일동제약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자사의 ‘아로골드 시리즈’와 GS25 편의점의 ‘유어스(YOUUS) 스파클링 요구르트’를 제공한다.

아로골드 시리즈는 일동제약의 비타민 드링크로 ▲비타민D와 비타민C를 함유한 ‘햇살 비타민 음료’ 콘셉트의 아로골드D와 ▲마그네슘까지 보충할 수 있는 아로골드Mg로 구성돼있다.

유어스 스파클링 요구르트는 일동제약이 공급하는 '락토바실루스 람노서스 IDCC 3201(사균)'이 함유된 GS25 편의점의 자체 브랜드 신상품이다.

일동제약의 음료담당 관계자는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직장인들에게 여유와 활력을 드리고자 패스트파이브와 함께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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