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동원

[뉴스워치=전수용 기자] 동원F&B(대표이사 박성칠)는 최근 ‘우유 리챔’을 출시했다.

우유 리챔은 1A등급 덴마크 우유를 사용해 햄의 잡내를 제거하고 돼지고기 앞다리살 함량이 90% 이상 함유돼 고소한 풍미를 살렸으며 유크림을 첨가해 식감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기존 고급캔햄 제조사들은 지금까지 돼지고기의 원산지와 함량, 풍미, 합성첨가물 등에서 차별화를 시도한 제품들을 출시해왔다. 반면, 우유 리챔은 그동안 출시된 고급캔햄과는 다르게 우유를 사용해 맛과 건강성을 동시에 차별화했다.

우유 리챔 가격은 200g 1캔이 3580원, 340g 1캔 5780원이다.

동원F&B 관계자는 "우유리챔은 동원F&B의 육가공과 유가공 기술의 조화를 통해 탄생한 새로운 개념의 제품"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영업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제품을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