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쿠첸 오토 분유 포트와 젖병소독기 (사진제공=CJ ENM 오쇼핑부문)

[뉴스워치=진성원 기자] CJ오쇼핑이 직장생활과 육아를 병행하느라 바쁜 젊은 부모들을 위해 편리하고 똑똑한 육아용품을 제안한다.

CJ ENM 오쇼핑 부문이 쿠첸의 ‘오토 분유포트’와 ‘젖병소독기’를 오는 21일 오후 1시 30분부터 CJ오쇼핑에서 단독 론칭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방송에서 선보이는 ‘쿠첸 프리미엄 오토 분유포트’는 편리함과 기능이 강조된 스마트 육아템이다. 이 제품은 분유 조제가 아직 미숙한 초보 부모들을 위해 한번의 터치로 분유 가열, 빠른 식힘, 보온 등이 가능한 ‘Smart Q’ 기능이 탑재됐다. 또한 40℃부터 100℃까지 물 온도를 1℃ 단위로 상세히 설정할 수 있고 살균 세척도 가능해 위생 안전성까지 두루 갖췄다.

‘쿠첸 프리미엄 젖병소독기’ 역시 간편한 원터치 방식으로 각종 아기용품을 쉽게 소독할 수 있다. 특히 제품에 의료기기용 살균 램프(UV LED)가 설치돼있어 젖꼭지, 육아 액서세리 등을 안전하게 살균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살균 S마크 등 국내외에서 성분과 안전성 관련 20여종의 시험성적서를 보유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쿠첸의 오토 분유포트와 젖병소독기를 한 세트로 21% 할인된 40만 9000원에 선보인다. 방송 중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무이자 12개월 등의 혜택을 제공하며 단품으로는 각각 22만 8000원에 판매한다.

CJ ENM 오쇼핑부문 송미정 유아동/침구팀장은 “젊은 부모들 사이에서 고된 육아의 짐을 덜어주는 육아 용품이 각광받고 있는만큼 프리미엄으로 꼽히는 쿠첸의 분유포트와 젖병소독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며 “편리한 기능에 관심이 높은 밀레니얼맘, 손주와 조카에게 지갑을 활짝 여는 에잇포켓 등 출산·육아업계에서 주목하는 다양한 고객층의 니즈에 빠르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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