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박선지 기자] 해양수산부는 여름 휴가기간인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전국 40개 어촌체험마을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동·서·남해 어촌체험마을에서는 갯벌체험과 선상낚시 등 어업체험과 함께 바다래프팅, 유람선 승선 등 해양레저체험 이용료를 20% 저렴한 가격에 체험할 수 있다.

정부는 메르스 여파로 침체된 국내 관광 경기를 살리기 위해 이 같은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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