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은행)

[뉴스워치=곽유민 기자] NH농협은행의 대학생 봉사단 ‘N돌핀 7기’는 대학교 축제 기간을 맞아 서울 동국대학교를 찾아 간식, 꽃, 엽서 등을 학생들에게 선물하는 캠퍼스 어택 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행사에서 대학생들이 꿈꾸는 버킷리스트와 농협은행의 20~30대 유스(Youth) 전용 브랜드 ‘NH20해봄’의 적금·카드 등 금융 상품의 혜택을 연결해 설명했고 부모님, 교수님, 친구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꽃과 엽서도 증정했다.

지난 3월 선발된 전국 17개팀 100명의 N돌핀 7기는 동국대학교에 이어 오는 24일에는 상명대학교를 찾는다. 올해 말까지는 청소년들의 진로멘토링, 농촌 지역·다문화 가정·새터민 등에 대한 금융 교육, 영농철 농촌 일손 돕기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지역 맞춤형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게 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N돌핀은 NH농협은행의 이니셜 N과 역동적인 돌고래 돌핀의 합성어”라며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 체험하고 소통해 전국 방방곡곡에 행복을 실어 나르는 엔도르핀 역할을 하는 농협은행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