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국민은행)

[뉴스워치=곽유민 기자] KB국민은행은 60대 장년층 고객 100여 명을 초청해 ‘KB골든라이프 60+금융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KB골든라이프 60+금융세미나는 ‘걱정 없는 노후를 위한 자산관리 솔루션’을 주제로 금융 상품과 부동산을 활용한 노후자산 관리법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는 시니어 특화 금융세미나 프로그램으로서 매년 전국 주요 도시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16일 인천에 이어 이번에는 성남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됐다.

행사는 KB금융그룹의 WM스타자문단 전문가와 함께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조수연 부동산 전문가의 ‘부동산을 활용한 평생월급 만들기’, 2부에서는 곽재혁 은퇴설계 전문가의 ‘장년기 금융자산 리모델링 방법’을 공유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고객은 “노후자산 관리에 있어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줘서 좋았다”라며 “오늘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나이에 맞는 투자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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