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연합뉴스)

[뉴스워치=곽유민 기자] 코스피가 23일 전장보다 1.61포인트(0.08%) 내린 2,063.25에서 출발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421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3억원, 353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에서는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0.39%),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0.28%), 나스닥 지수(-0.45%)가 모두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는 삼성전자(-0.11%), SK하이닉스(-0.15%), 셀트리온(-0.54%), LG화학(-0.75%), POSCO(-0.21%), SK텔레콤(-1.98%), LG생활건강(-1.33%) 등이 내렸다.

현대차(0.39%), 신한지주(0.54%), 현대모비스(0.24%) 등은 올랐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81포인트(0.11%) 오른 707.74에서 출발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개인이 275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0억원, 108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주 중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0.51%), 신라젠(-0.35%), 헬릭스미스(-0.75%), 펄어비스(-0.97%), 스튜디오드래곤(-2.29%) 등이 내리고 포스코케미칼(0.20%), 에이치엘비(0.14%), 셀트리온제약(0.39%) 등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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