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세계면세점)

[뉴스워치=진성원 기자]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17일 명동점에서 배우 ‘이하늬’를 초청, 바비 브라운 ‘데스티네이션 뷰티 팔레트’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바비 브라운이 선보인 신제품 ‘데스티네이션 뷰티 팔레트’는 뉴욕, 런던, 그리고 서울에서 영감을 얻은 컬러를 담아낸 올인원 멀티 메이크업 팔레트다.

이번 행사에는 온라인에서 인기를 얻으며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국내 및 중국 뷰티 인플루언서들이 다수 참석한 가운데 최근 뷰티 프로그램 MC로 활약했던 배우 ‘이하늬’가 행사 게스트로 초청됐다. 배우 이하늬가 ‘해외 일정에 꼭 챙겨 다니는 파우치 속 필수템’, ‘공항 파파라치컷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뷰티 노하우’ 등 뷰티팁을 소개하며 토크쇼의 흥미를 더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고객에게 새로운 뷰티 트렌드를 제시하고 특별한 경험과 혜택을 제공하고자 셀럽 초청 브랜드 론칭 행사와 단독 판매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신세계면세점은 ‘뷰티 놀이터’ 위상에 걸맞은 다채로운 브랜드 협업 행사를 통해 재미와 감동, 나아가 푸짐한 혜택까지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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