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은행장(오른쪽 4번째)과 곽규종 교장(오른쪽 7번째)이 농협 임직원, 선생님, 학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뉴스워치=곽유민 기자] NH농협은행은 스승의 날을 맞아 경기 파주시 마정초등학교를 찾아 깜짝 게릴라 데이트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직접 공기청정기를 기증하고 선생님들께는 감사패, 꽃다발, 카네이션을 전하고 학생들에게는 학용품과 미세먼지 마스크를 전달했다.

농협은행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스승의 날로 가득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5월 한 달 전국 영업점에서 ‘고객과 함께하는 깜짝 게릴라 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행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모든 가정에 행복이 깃들기 바란다”라며 “농협은행은 가족처럼 고객 곁에 든든한 은행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