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카드)

[뉴스워치=곽유민 기자] 현대카드는 서울과 부산에 위치한 최상급 호텔에서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현대카드 호텔위크(Hotel Week) 03’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첫선을 보인 이래 3회째를 맞는 현대카드 호텔위크는 매회 예약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이번 행사는 6월 한 달간 진행되며 참여 고객들은 숙박과 조식, 다양한 부대 서비스가 포함된 해당 호텔의 패키지 상품을 4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서울에서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하얏트 서울’, ‘더 플라자’, ‘롯데호텔월드’, ‘레스케이프 호텔’, ‘비스타 워커힐 서울’, ‘서울 신라호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파크 하얏트 서울’을 이용할 수 있다.

부산에서는 ‘롯데호텔 부산’과 ‘파크 하얏트 부산’이 신규로 참여한다.

현대카드 호텔위크는 현대카드 플래티넘 이상급 카드를 보유한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1인당 각 호텔별로 1객실(1박) 예약이 가능하며 예약을 원하는 회원은 오는 23일 10시부터 6월 29일까지 해당 호텔 예약과에 전화해 현대카드 호텔위크 예약임을 밝히고 예약하면 된다(선착순 예약·사전 예약 필수).

특히 현대카드 호텔위크는 주말이나 공휴일에도 예약불가일(black-out date) 없이 모두 동일한 할인 혜택을 제공해 더욱 유용하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도심 속 호텔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즐기는 ‘호텔 스테이’가 새로운 트렌드로 확산되고 있다”라며 “많은 고객들이 이벤트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파인 스테이를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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