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교보플래닛생명보험)

[뉴스워치=곽유민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영유아용품 브랜드 보령메디앙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어린이보험 판매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판매되는 상품은 ‘(무)라이프플래닛e플러스어린이보험’(이하 ‘플러스어린이보험’), ‘(무)라이프플래닛e에듀케어저축보험Ⅱ’(이하 ‘에듀케어저축보험’) 등 총 2가지 상품이다.

‘플러스어린이보험’은 온라인 보험슈퍼마켓 보험다모아 어린이보험 1위 상품으로 자녀에게 꼭 필요한 중대 질병과 10대 질병 보장 외 재해장해, 재해골절, 수술, 입원 등 크고 작은 보장까지 월 5천원 대의 저렴한 보험료로 알뜰하게 챙길 수 있어 인기가 높다. 가입 시 보령메디앙스에서 운영하는 유아용품 전문 쇼핑몰 맘스맘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I-mom 5천포인트(출생 후 어린이 가입 시 3천포인트)가 제공된다.

‘에듀케어저축보험’은 초등학교, 대학교 등록금, 사회진출자금까지 자금이 필요한 시기에 따라 인출이 가능한 교육저축보험으로 아동 양육 및 교육 자금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가입 시 I-mom 5천포인트가 제공되며 플러스어린이보험 또는 에듀케어저축보험에 가입하면 아이맘 VIP 승급 혜택도 추가적으로 주어진다.

임성기 마케팅담당은 ”인터넷 어린이보험은 한번 가입하면 장기간 납입해야하기 때문에 보험료 부담이 있을 수 밖에 없다“며 “사업비나 수수료가 포함돼 불필요하게 비싼 보험 상품보다는 가계에 부담이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만기까지 계약을 유지할 수 있는 합리적인 보험 상품에 가입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인터넷 어린이보험은 동일 보장의 대면채널 상품과 비교했을 때 보험료가 저렴하고 인터넷을 통해 언제든지 상품 가입부터 청구까지 전 과정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객센터나 창구를 방문할 필요가 없어 바쁜 직장인에게 안성맞춤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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