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월드)

[뉴스워치=진성원 기자] 이월드가 운영하는 주얼리 브랜드 클루(CLUE)가 5월을 맞아 만화 ‘웨딩피치’와 콜라보레이션한 상품 ‘클루X웨딩피치’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클루가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웨딩피치의 캐릭터별 핵심을 그대로 살린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웨딩피치’ 주인공인 ‘피치’의 단독 라인이 특별히 제작됐다.

이 제품은 귀걸이, 목걸이, 반지, 팔찌 등 총 60여 가지 스타일로 구성됐다.

특히 원작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세인트 썸씽 포(Saint something four)’는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기다리고 있는 상품 가운데 하나다. 이는 신부가 간직하면 영원토록 행복이 깃든다는 반지, 귀걸이, 목걸이, 티아라로 구성된 4종 세트며 오는 27일 온라인몰을 통해 사전 예약이 진행된다.

클루가 선보인 ‘클루X웨딩피치’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오는 13일 온라인몰을 통해 선 출시된다. 이어 16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시계, 잡화류는 6월에 선보이는 등 다양한 상품들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이랜드 관계자는 “'클루 X 웨딩피치’ 상품은 추억을 회상하는 매니아층뿐만 아니라 따뜻한 5월 패션 코디에도 잘 어울리는 주얼리 아이템”이라며 “출시를 기념해 한시적으로 특가 이벤트가 진행되는 만큼 구매를 서두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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