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규 신한생명 사장이 직원들과 함께 머그컵을 들고 차담을 나누며 캠페인 참여를 알리는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생명)

[뉴스워치=곽유민 기자] 신한생명은 릴레이 참여식 환경운동 캠페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8일 밝혔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은 플라스틱 제품과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주관해 시작된 친환경 운동이다.

이 캠페인은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사진을 찍어 SNS에 게재한 뒤 다음 동참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은 전 참여자의 지목으로 참여하게 됐다.

성 사장은 직원들과 함께 개인용 머그컵을 들고 캠페인에 참여한 사진을 해시태그를 달아 SNS에 게재했다. 또한 캠페인 취지를 전 직원이 공유할 수 있도록 사내 인트라넷 게시판에 올리고 회의 및 업무 일과 중에 머그컵을 사용하도록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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