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마트)

[뉴스워치=진성원 기자] 이마트24는 5월을 맞아 ‘이천쌀콘’, ‘바나나에 반하나’ 등 PL아이스크림 2종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천쌀콘’은 이천 지역 특산물 쌀을 소재로 만든 콘 아이스크림으로 이마트24가 편의점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 이천 찹쌀의 쫀득한 식감이 특징이며 콘 하단의 초코 믹스를 기존 콘 아이스크림 대비 2배 더 넣어 달콤함을 극대화했다.

‘바나나에 반하나’는 몽키 바나나 모양의 튜브형 아이스크림으로 바나나의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산리오의 인기 캐릭터 구데타마를 상품 패키지 디자인에 넣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마트24 MD담당 백지호 상무는“아이스크림 매출 지수가 평월 대비 130%를 기록하는 5월에 맞춰 PL 아이스크림 2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을 활용해 개발한 이마트24만의 차별화된 아이스크림을 올해 여름 시즌에 추가로 선보여 아이스크림 매출을 극대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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