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뉴스워치=이슈팀] 근로자의 날 (5월1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

서울·경기 내륙, 강원 영서, 충북 북부·경북 내륙에는 오후에 비가 내릴 전망이며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8~14도, 낮 최고 기온은 17~24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지만,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가량으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청권·광주·전북·부산·제주권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낮 동안 일시적으로 수도권·강원 영서는 '나쁨', 호남권은 '매우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동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남해 0.5~2.0m, 동해 0.5~1.5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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