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키움증권)

[뉴스워치=곽유민 기자] 키움증권이 한국거래소와 공동 주관으로 ‘주식xETF 설명회 시즌2’를 오는 24일부터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24일엔 한국거래소 본관 1층 국제회의장에서 오후 6시 30분 개최하며,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향후 주식시장의 전망과 주식 및 ETF를 활용한 다양한 투자방법을 제공할 예정이다.

1부에서는 김지산 키움증권 리서치센터 기업분석팀장, 유동원 글로벌리서치팀장, 서상영 투자전략팀장이 참여해 글로벌 시장, 국내 주식, 이슈 업종에 대한 분석과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2부에서는 주요 자산운용사 7개사(삼성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KB자산운용, 키움투자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NH아문디자산운용)의 강연이 예정돼 있다.

세부 일정을 보면 1부에서는 유동원 키움증권 글로벌리서치팀장이 참여해 글로벌 주식시장이 국내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글로벌 투자전략을 제시한다. 2부에서는 박수민 삼성자산운용 차장이 ETF를 활용한 중국과 섹터 투자 전략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날 강의 후엔 참여한 사람과 소통하는 Q&A 시간도 준비돼 있다. 사전 신청 후 설명회에 참석한 고객에겐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키움증권의 증권방송인 채널K를 통해서도 생중계 된다. 설명회는 키움증권 고객 및 개인투자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키움증권 홈페이지 및 모바일 영웅문S를 통해 선착순(150명)으로 신청 가능하다.

한편 설명회는 24일을 시작으로 매월 1회씩 12월까지 총 9회에 걸쳐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 또는 KRX 국제회의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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