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전수용 기자] 네이처리퍼블릭은 하와이의 청정함을 담은 코나 지역 해양 심층수와 식물 성분이 함유된 ‘하와이안 프레시’ 라인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유분감을 제거하고 피지 조절 등을 통해 모공을 잡아줌과 동시에 더위에 지친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하는 등 단계별 집중 모공 케어가 가능하다.

더불어 하와이 코나 지역의 수심 914m에서 끌어올려 그대로 담은 해양 심층수가 피부에 활력을 부여하고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오랜 시간 촉촉하게 보호해 준다.

또한 하와이의 무궁화라 불리는 대표 꽃인 히비스커스와 ‘신이 주신 선물’로 불리며 남태평양 원주민이 민간요법으로 사용해 온 노니 등 식물 성분이 포함돼 피부를 탄력 있고 매끈하게 관리해 준다.

닦아내는 타입의 ‘하와이안 프레시 클리어 토너’는 노폐물과 피지를 동시에 케어해 피부를 깨끗하게 정돈해 줄 뿐 아니라 끈적임 없는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펌핑 용기로 되어 있어 사용이 더욱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크리미한 제형의 ‘하와이안 프레시 클레이 팩’은 하와이 화산에서 채취한 청정 클레이 성분의 뛰어난 흡착력으로 모공 속 노폐물과 피지를 말끔하게 제거해 번들거림을 한 번에 잡아준다. 피부 톤 업 효과를 통해 매끈하게 빛나는 피부로 만들어주며, 다양한 미네랄 성분이 세안 후에도 당김 없는 촉촉함을 선사한다.

특히 지난 2013년 소비자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모공 에센스 부문에서 베스트를 차지한 ‘하와이안 프레시 클리어 세럼’은 실키한 사용감으로 피부결을 부드럽게 가꿔주며 모공 수렴을 도와 탄력을 부여해 준다. 과잉 분비되는 피지를 조절해 번들거림을 잡아주고, 촉촉함을 전해 하루 종일 보송하게 유지시켜 준다.

‘하와이안 프레시’ 라인은 토너와 세럼, 클레이 팩 등 총 3종으로 구성됐으며, 단상자에 제품의 주요 성분 등을 표현해 하와이의 이국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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