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뉴스워치=진성원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브랜드 ‘헤라’가 이탈리아 유명 패션 브랜드 ‘오 주르르 주르(Au Jour Le Jour)’와 협업한 컬렉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헤라X오 주르르 주르’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헤라의 도시적이고 세련된 분위기와 ‘오 주르르 주르’의 7080 레트로 감성을 더해 탄생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화사한 봄 색상에서 채도를 낮춘 색감들로 이뤄져 있어 '어반 빈티지 룩'을 연출할 수 있는 컬렉션이다.

이번 컬렉션에서 만날 수 있는 제품은 블랙 쿠션, 아이 섀도 팔레트, 원더 펄 리퀴드 립, 리치 컬링 마스카라 등 5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돼있다.

'블랙 쿠션'은 헤라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선호한다. 6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아이섀도 팔레트'와 윤광 립글로스 제품의 '원더 펄 리퀴드 립'이 있다. 이 밖에도 우수한 컬링 효과를 주는 마스카라와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주는 에센스 제품이 있다.

스팽글과 자수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인지도가 높은 오 주르르 주르 브랜드와 협업한 ‘헤라X오 주르르 주르' 컬렉션은 전국 백화점 및 면세점의 헤라 매장과 아모레퍼시픽 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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