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김은정 기자] 금호타이어가 신규 기업브랜드 TV광고 '균형으로 세상을 움직이다'편을 선보였다.

15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지난 2016년 선보인 ‘더 안전한 타이어’ 시리즈 광고 이후 3년만에 새롭게 선보였다. 특히 경영정상화의 일환으로서 일반 대중들과 고객들에게 금호타이어가 추구하는 가치를 전달하고자 제작됐다.

지난 주말부터 TV와 온라인 미디어 등을 통해 방영되고 있는 이번 광고는 브랜드 슬로건‘Better, All-Ways’를 기반으로 금호타이어의 강점이자 추구하는 바인 '균형'의 가치를 간결한 메시지와 함께 빠르고 임팩트 있게 전달한다.

본 광고 영상에서는 다양한 도로에서 고속으로 주행하는 차량이 빠르게 바뀌는 장면과 함께 모든 운전에는 주행성, 정숙성, 제동력 등 다양한 특성들이 있고 그 중심에는 균형이 있다는 의미를 자막으로 표현했다. 이어 각 특성을 담은 스파이더 차트 한 중간에 “균형으로 세상을 움직이다”라는 메인 카피를 통해 금호타이어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김성 금호타이어 G.마케팅담당 상무는 "오랜만에 선보이는 기업브랜드 광고를 통해 고객들과 대중들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서 금호타이어가 추구하는 균형의 가치를 새롭게 표현하고자 노력했다”며 “이번 광고가 본격적인 경영정상화의 신호탄이 되어 균형으로 세상을 움직이는, 재도약하는 금호타이어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